제목 티산지 중국의 '복건성'을 가다~(2)

복건성(푸젠성)은

오래전부터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간의 교통 요충지로

옛날에는 해로를 통해 비단을 운송하던

고대 해사 실크로드의 기점으로,

특히 샤먼지역은 티로드(Tea Road)의 해상 요충지였다.

 

결국 복건성은 비단의 실크로드와

티의 티로드의 중요 출발지였던 것이다.
이로 인해 푸젠성은 한때 중국 해양 무역의 집산지였다.

그 복건성은 지금도 중국에서 티 생산량이 제1위인 지역이다.

그리고 중국의 5대 티 생산 기지도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복건성 우이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티는

'우이차(武夷茶, 무이차, Bohea Tea)'라고 한다.


 

서양에서 불리는 '보히(Bohea)'는 '우이(武夷)'의 복건성 옛 방언이다.

예전에는 우이 산 지역이 유일한 홍차 생산였지만

이후 '우이'나 '보히'는 곧 홍차를 지칭하는 용어가 되었다.